나무배낭의 2015년 세번째 기부실천을 완료하였습니다.
어느새 3월입니다!!
3월은 2월과 비교해 어감부터 다르네요.
2월이 겨울과 봄 사이의 느낌이 난다면,
3월은 봄에 더 가까운 느낌의 달인 것 같습니다.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예쁘기만 한 봄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은 봄의 한 때만 볼 수 있는 야생화들이 요이~땅!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설레이는 3월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게 되는 때이기도합니다.
설레임 가득한 힘찬 출발을 하는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