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사랑나눔 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무더위 속에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덥다해도 벌써 다음주에는 입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더위속에 입추라는 말이 어색하지만,
입추가 지나면 시끄럽게 울어 잠 못 이루게 했던 매미 소리도 힘이 떨어지게 될겁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계절도 예전과는 달라졌다하지만,
그럼에도 자연의 시간은 참 정직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겨울을 그리워하고,
한겨울에 여름을 그리워하기보다
현재의 여름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