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식물들도 한해를 정리하며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일 보다 잠시 잊고 있었던 미세먼지의 존재가 더 크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창문을 활짝열어 숨을 크게 들여마시는 것도,
가을과 인사하려 산을 오르는 것도,
이제는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체크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겨울을 보내고 다가 올 봄이 걱정되는 이유입니다.
미세먼지의 발생은 온전히 사람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우리의 생활습관도 뒤돌아봐야하는 이유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