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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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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배낭의 한 줄 추천


"생태적인 마음과 시선에 사랑스러운 동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와 당장 밖으로 나가 나뭇잎으로 스타일링을 해 보고 싶어진다"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 저자 이수애|한울림어린이|2015-12-24
  • 40쪽|210*230mm|326g




  • 정   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할인)



책소개
자신이 갖고 있는 진짜 아름다움 발견하기!
숲 속의 미용실에 머리가 무거운 나뭇잎 손님이 찾아왔어요. 야금야금 나뭇잎을 갉아 멋진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는 애벌레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이랍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멋있고 화려한 양버즘나무 머리도, 덜 뾰족한 단풍나무 머리도, 가볍고 귀여운 튤립나무 머리도 나뭇잎 손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요. 울상을 짓는 나뭇잎 손님을 위해 애벌레 미용사는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립니다. 나뭇잎 손님은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는 따뜻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나뭇잎 손님의 마음과 애벌레 미용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채감과 더불어 화려하고 다양한 숲 속의 나뭇잎들도 만나볼 수 있지요. 자신이 가진 것의 진짜 아름다움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아이와 함께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수상내역
★ 2015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전시
★ 2015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도서
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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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수애는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며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두 가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내가 가진 것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와 계절이 바뀌며 벌어지는 자연의 이야기입니다. 나뭇잎 손님이 진짜 아름다움을 찾은 것처럼, 이 책의 독자들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튤립나무의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림책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애벌레 미용사가 운영하는 숲 속의 미용실 안을 둘러보면 각양각색의 머리 모양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머리 모양을 고를 수도 있지요. 애벌레 미용사는 나뭇잎 손님의 요청에 따라 양버즘나무 머리 모양대로 야금야금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양버즘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색인지 잘 몰라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머리가 완성된 다음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내...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튤립나무의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림책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애벌레 미용사가 운영하는 숲 속의 미용실 안을 둘러보면 각양각색의 머리 모양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머리 모양을 고를 수도 있지요. 애벌레 미용사는 나뭇잎 손님의 요청에 따라 양버즘나무 머리 모양대로 야금야금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양버즘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색인지 잘 몰라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머리가 완성된 다음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내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양버즘나무의 잎 모양대로 책장이 뚫려 있거든요! 단풍나무, 튤립나무의 잎 모양도 고대로 뚫려 있고요. 입체감이 느껴지는 나뭇잎 모양의 구멍을 눈으로 보고, 만지고, 모양과 색을 맞춰 보면서 아이들은 실제 나뭇잎이 그렇게 생겼는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나뭇잎 머리 모양을 보며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나무의 이름과 나뭇잎 모양, 색깔 그리고 저마다 지닌 아름다움을 느끼고, 작은 책 속에 담긴 계절의 변화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책 속에 들어 있는 활동지를 꺼내 점 따라 나뭇잎을 직접 그려 보고 색칠하면서 즐겁게 독후활동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내 머리 모양은 왜 다른 나뭇잎처럼 예쁘지 않은 걸까?
그림책에서 깨닫는 ‘나’만의 아름다움!
숲 속의 미용실에 찾아간 나뭇잎 손님은 양버즘나무 머리 모양처럼 ‘멋있고 화려한’ 모양을 원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자 ‘덜 뾰족한’ 모양으로, 다음에는 ‘가볍고 귀여운’ 머리 모양으로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머리를 자르고 물들인 애벌레 미용사의 노력에도 나뭇잎 손님의 표정은 어째 마뜩찮습니다. 심지어 “다른 친구들처럼 예뻐지고 싶었어요!”라며 울음을 터뜨리지요. 결국 애벌레 미용사가 임기응변으로 알록달록 화려한 ‘다른’ 나뭇잎들을 머리에 꽂아 주자 나뭇잎 손님은 그제야 즐거운 마음으로 미용실을 나섭니다. 하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머리에 꽂혀 있던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둘 빠져 버립니다. 그건 나뭇잎 손님의 ‘진짜’ 머리가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나뭇잎 손님은 너무너무 슬퍼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지요.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어쩌면 순간순간 자신과 남들을 비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외모를 따라 하고, 누군가의 장난감을 따라 산다고 해서 그것이 진짜 ‘내 모습’, 진짜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나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것.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짚어 주어야 할 마음 아닐까요?
는 나뭇잎을 갉아먹고 사는 애벌레, 기꺼이 애벌레에게 제 몸을 나누어 주는 나뭇잎. 어찌 보면 당연하게 넘겨 버릴 수 있는 자연의 이치 속에서 ‘애벌레 미용사’, ‘나뭇잎 손님’이라는 기발한 상상의 씨앗을 품었던 이수애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상상마당 그림책 워크숍을 통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이자, 2015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도서이기도 합니다. 따스한 봄날, 긴긴 잠에서 깨어난 우리의 주인공 나뭇잎 손님이 자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비로소 깨달은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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