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랑나눔 기부실천을 완료하였습니다.
슬슬 꽃을 피기 시작하는 사철나무의 꽃입니다.
사철 푸르르게 피고, 공해에도 강해 도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지만,
사철나무의 꽃을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크기도 작고, 색상도 화사하지 않고, 향기도 별로 없으니 꽃이 피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아도 사철나무는 올해도 열심히 꽃을 피우고,
열심히 열매를 맺을 겁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늘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